오피는 문을 열자마자 눈에 들어오는 곳에 은빛으로 빛나는 그 기념주화를 올려두었다. 「저승의 강을 건넜던 그 은화는 어디에 있을까나~」 「차라리… 이런 기념주화를 제작하는 건 어때요? 부대의 문장을 도안으로 써서, 소대 정신의 상징으로 삼는 거예요」 「칠흑의 화염 속에서도, 달빛 훈장이 탄생할 수 있습니까…」 「알 수 없는 말은 그만해요, 『11호』! 하지만 『트리거』 언니의 제안은 괜찮은 것 같아요. 뒷면에는 소대원 모두의 이름을 새길 수도 있잖아요! 대장은 어떻게 생각하세요?」 「승인한다」
The core skill page for all agents seems to be missing the class/faction dependant skill.